덕성 주가 대전망

덕성은 정치 테마주로 상반기 크게 주가 상승하고 50% 이상 하락을 했습니다. 거래량 간간이 터지며 캔들 양봉에 윗꼬리 만들며 방향성 잡으려는 중으로 바닥 확인과 삼각 수렴의 끝에서 의미 있는 양봉 만들며 중요한 구간대까지 올라갔습니다. 향후 덕성 주가 움직임을 예측해보고 매수 타점을 고민해보겠습니다.

 

덕성 주가

1. 덕성 사업 개요 등

 

설립일 1966월 11월, 주식 상장일 1987년으로 역사는 오래된 기업이며 대표는 이봉근입니다. 합성피혁 및 합성수지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본사는 수원이며 생산공장은 인천, 오산, 평택, 부산, 중국(광주)에 소재합니다. 신발, 장갑, 스포츠볼, 가구, 연마포 등의 제품과 PU-RESIN, 포리올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화장품 사업에 진출해 에어쿠션 퍼프를 판매 중이며 재료 사업부에서는 전자재료, 의료기기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16년 배당수익률 0.7%에 1주당 45원 배당금으로 지급했으며 이후 매년 배당 중으로 올해 배당 기대할 수 있는 종목입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관련된 종목으로 지지율 여론조사에 따라 주가 등락이 심한 종목입니다. 국민의힘 후보 중 경쟁력이 있는 인물이 윤석열과 홍준표로 11월 최종 후보가 확정되면 주가 출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2. 덕성 매출액

실적은 그다지 좋은 기업은 아니어서 2018년, 2019년 800억 원대 매출액을 제외하고는 근래 사업연도에 1천억 원 초반 매출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률도 낮은 편이며 순이익도 낮아 현재 주가는 고평가를 받고 있고 다만 부채비율 낮고 유보율 적정한 수준으로 테마에 따른 주가 움직임을 살펴봐야 할 종목입니다.

 

3. 덕성 차트 및 거래량

덕성 주가 차트

9월 말부터 10월 29일까지 하루 평균 거래량 80만 주이며 거래량 점차 증가하며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기관과 외국인 매수하고 있으며 개인들은 40억 원 순매도하고 있어 이익 실현 중이라 판단됩니다. 일주일 동안에는 외국인 45억 원, 기관 10억 원 순 매수하고 있어 상승에 무게감이 실립니다.

 

6월 종가 3만원 이상 기록하고 장대 음봉을 만들며 하락 시작해 7월 23일까지 50% 이상 주가 떨어졌습니다. 한 번의 급등을 만들고 하락한 후 15,500원에서 19,400원 사이에서 거래량 없이 주가 움직이며 이평선들 모였다가 240일 이평선에서 지지받고 양봉을 만들며 상승하고 있습니다.

 

많은 거래량과 11% 상승률로 주가 2만원 회복하며 120일 이평선과 만난 상태로 하락하면 18,000원, 상승하면 23,000원이 위아래 가격이라 생각되고 대선 후보 결정일이 얼마 남지 않아 횡보 없이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