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플렛폼 기업 엔비티 주가 예상, 광고 및 엔터주 YG PLUS 주가

엔비티 주가, YG PLUS 주가

◎ 엔비티(236810)는 2012년 설립된 모바일 포인트 광고 플랫폼, 광고대행 기업으로 2021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주식 상장했습니다. 캐시슬라이드 서비스 등으로 광고주와 플랫폼, 이용자에게 혜택이 제공되는 모바일 플랫폼 개발 및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유진투자증권

 

시장에서 바라보는 당사의 투자 포인트는 2가지입니다. 높은 시장지배력으로 B2C와 B2B 사업 확대와 해외 진출에 대한 성과 가시화입니다. B2C 사업은 국내 시장 1위이며 지속 발전 및 개발 중이며 네이버페이 제휴 등으로 B2B 사업 확대하고 있습니다.

 

 

해외 사업은 글로벌 기기 제조사에 당사 서비스 사전 탑재를 통한 동남아 진출과 B2B 에디슨 제휴로 미국, 일본 등으로 진출 시도하고 있습니다. 월간 사용자도 2020년 3분기 기준 800만명으로 증가했으며 2분기 560만명에서 25%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난 1월 상장한 기업으로 배당은 없을 전망이며 쿠팡과 관련성 부각되며 주가 변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당사는 쿠팡 제휴사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으며 상장을 준비 중인 티몬과도 협업 중입니다. 

 

 

주요 주주는 대표 박수근 외 8인으로 박수근이 23.07% 지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공모와 관련 보호예수 기간은 최대주주 등은 1년이며 기관과 우리사주는 1개월에 불과해 거래량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매출 등 실적에 관해 공시 했으며 살펴보면 매출액 등 대체적으로 시장 예상치와 비슷합니다. 매출 소폭 감소와 영업 부문 적자이나 당기순이익 170% 증가한 20억원으로 일시적 광고 감소와 금융수익 및 이연법인세 효과에 따른 것입니다.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2021년 매출액 678억원으로 전년대비 53% 매출 증가, 영업이익 43억원으로 흑자전환 예상됩니다.

 

 

주당순이익은 낮아지나 EV/EBITDA도 낮아져 기업 가치 좋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적정 주가는 28143원으로 3월 5일 주가를 생각하면 저평가 구간입니다. 

 

 

2022년 매출액 956억원에 이익 부문 최소 100억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증가율은 170% 이상입니다. 

 

 

일별 거래량 40만주 정도로 많은 거래는 없는 종목이며 최근 3 거래일 거래량 폭증했습니다. 상장 후 기관은 매도 포지션 고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3월 5일 12천주를 매수했습니다.

 

 

공모가 대비 높은 가격으로 상장한 주식은 첫날부터 긴 윗꼬리를 만들며 음봉으로 시작했습니다. 기관의 매도로 추가 상승을 못한 것으로 판단되며 계속 음봉을 만들며 5 이평선의 하단에서 주가 형성되며 반등을 하지 못했습니다. 

 

2월 10일 잠깐 반등 했지만 음봉에 거래량 받쳐주지 못해 하락했으며 3월 3일 쿠팡발 소식과 함께 양봉 만들고 5 이평선 위로 주가 올라갔습니다. 20 이평선을 장대 양봉으로 올라갔기 때문에 추세는 좋습니다.

 

 

28,500원과 30,600원에 저항선 있으며 상승 흐름 이어간다면 33,000원까지는 갈 것으로 생각되며 21,000원에서 24,000원 구간 매매 생각해볼 수 있는 구간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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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 PLUS(037270)는 YG엔터테인먼트 계열사로 프로모션, 뉴미디어, 전시, 이벤트 등 BTL 및 미디어 광고제작 등의 사업과 소속 아티스트의 MD를 기획, 제작, 유통하는 사업, 음원 유통 및 음악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화장품 사업을 위해 코드코스메인터내셔널, 골프사업 목적으로 YG스포츠, 그린웍스 등을 인수·설립했으며 최근 흡수 합병했습니다. YG플러스, YG케이플러스, YG인베스트먼트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월 27일 당사와 빅히트는 협업 계획을 공시했으며 빅히트와 비엔엑스가 700억원을 투자해 당사 신주와 YG엔터, 양현석, 양민석 지분 중 일부를 취득했습니다. 지분 취득 후 보유 현황은 빅히트가 7.68% 지분을 비엔엑스가 10.24%입니다.

 

 

 

빅히트 자회사 비엔엑스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운영하는 업체로 온라인 콘서트, 1인 방송 등으로 가수 등의 소속 연예인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네이버가 비엔엑스 지분 49%를 보유하고 있으며 비엔엑스는 당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사업 연관성을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비엔엑스는 유니버셜뮤직그룹과 미국 합작법인 설립해 사업을 진행 중이라는 뉴스도 있어 이래저래 YG 플러스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배당은 계속 없었던 기업으로 2021년 배당도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보율도 200%로 낮은 편이며 2019년 사업연도 당기적자 기록했고 이전 사업연도 역시 적자입니다.

 

 

지난해 실적 공시했으며 부정적 성적 기록했습니다. 매출액 감소와 당기적자폭 확대되었는데 화장품 사업에 대한 중단영업손실 반영으로 적자 늘어났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5.6% 증가한 61억원 기록하며 선방했습니다. 

 

 

유통 주식 수는 3000만주 가량으로 하루 거래량 1백만주 이상에 최대 9백만주입니다. 외국인은 단기 매매에 치중하고 있으며 기관은 2월 순매수를 보였으며 3월 외국인이 매수하며 주가 올리고 있습니다.

 

 

2020년 7월 상승을 시작으로 10월 8700원 이상 올랐습니다. 하락과 횡보를 보이던 주가는 올해 1월 호재성 뉴스들로 상승을 했으며 전 고점을 돌파하며 새로운 주가를 기록했습니다. 뉴스가 발표 나고 상승을 마감한 주가는 하락했지만 5760원에서 지지받고 조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6720원 이상 올라줘야 추가 상승 기대할 수 있으며 지지선은 60 이평선과 120 이평선으로 같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주봉상 7000원 돌파한다면 7700원이 다음 저항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