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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주식

서울전자통신 주가 및 분석 등

by 世上萬事 2021.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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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자통신 주가는 횡보 및 중요 지점에 도달해 있습니다. 주요 가격 이동평균선들 모이고 있으며 하락에서 반등해 우상향 하며 한 번 슈팅도 나왔습니다. 밑으로는 지지선이 크게 없지만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공부를 해보는 것도 좋은 종목입니다.

 

1. 서울전자통신

 

1999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으로 주요 사업부로 전자부품제조부문, 결제 단말 제조부문을 영위하고 있음. 현재 동사를 포함하여 55개 계열회사와 3개의 종속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은 주로 음질을 좌우하는 오디오에 특화되어 있으며, 국내외 유수 오디오 업체 등 가전제품 제조업체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신규사업인 POS 및 결제 단말기 부문은 나이스 정보통신, KIS정보통신, OKPOS 등에 OEM으로 제품을 공급 중이며, 전원용 파워 서플라이는 전압 변경을 요하는 모든 전원기기에 사용되며 완전경쟁상황이나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으로 분류됩니다. 

 

 

출자 회사는 몇 곳 있으며 대표적으로 1월부터 급등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는 지니틱스와 2차 전지 보호회로 제품 판매업을 영위하는 아이티엠반도체 등이 있습니다. 주요 주주는 김원우 외 2인으로 41.86% 지분 보유하고 있으며 김원우는 지니틱스의 주주이자 당사 관련 기업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동주식 비율은 58.13%에 4045만 주로 유동성은 높은 종목이며 1월에 사모펀드에서 대규모 지분 매각했습니다.

 

◎ 매출액 등 실적

 

서울전자통신 매출액 등

실적은 매우 나쁜 상태로 매출 감소에 적자 지속 부채비율 높고 유보율은 처참한 수준입니다. 2020년 매출액 598억 원에 영업적자 13억 원으로 3년 연속 적자 지속이며 당기순 적자 34억 원입니다. 이익률은 모두 마이너스이며 부채비율은 45.41%이나 유보율 13.44%로 상대적으로 매우 높은 부채 비율입니다. 

 

 

순자산이 1000억 원이 넘지만 보유 중인 관계 기업들의 지분이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영향이며 결손금이 335억 원으로 실적으로는 투자하기 적정하지 못한 종목입니다. 

 

◎ 차트 등

 

거래량은 몇 십만 주에 그치고 있으며 기관은 전혀 매수가 없는 종목입니다. 외국인 보유율 2.3%이나 주가에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있으며 하루 변동폭도 최대 2%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전자통신 주가 차트 등

작년 12월 8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2월 중순 1260원 고점을 기록한 주가는 지지를 받지 못하고 하락했습니다. 850원 부근에서 지지를 받고 상승 중인 주가는 약 10% 상승했습니다. 장단기 주가 이평선들 모여 있는 상태이며 큰 변동성 없는 상태로 조만간 상하방 결정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됩니다. 

 

 

4월 30일 9% 이상 슈팅이 나오고 하락하지 않고 캔들 양호해 재차 슈팅을 만들 수 있는 차트입니다. 만약 매수를 한다면 940원에서 921원을 염두에 두고 손절은 860원 이탈하면 전량 매도하는 전략이 괜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봉상 104주 이평선에 캔들과 단기 이평선들 수렴한 상태이며 삼각 수렴 형태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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