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 증권 주가 분석 · 덱스터 주가 분석

메리츠 증권 주가 분석 · 덱스터 주가 분석

 

◈ 메리츠증권(008560)은 투자매매, 투자자문 및 일임, 집합투자, 신탁업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금융투자기업입니다. 

2017년 종합금융투자사업자가 되어 기업에 대한 신용공여 등의 업무를 영위했지만 지난해 4월 종합금융업 종료되며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본점 이외 7개 지점이 있으며  2020년 6월 2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습니다. 

 

최근 4 사업연도 배당 실시했는데 200원을 지급했습니다. 2021년 주당 배당금 320원으로 금액 높아졌으며 시가배당률 8.3%로 배당 투자 매력 있는 종목입니다. 

 

(1) 메리츠금융지주가 최대주주로 48.58% 지분 보유하고 있으며 국민연금공단 8.15%, 외국인 13% 가량 지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동주식은 2억 9036만주로 거래 활발한 종목입니다. 

 

 

2020년 연간 매출액은 16조 6048억원으로 매출 증가율 39.4%입니다. 하지만 4분기 매출액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며 분기 매출 계속 감소했습니다. 2021년 실적 좋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10조 1753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2% 증가로 전망됩니다.

 

(2) 거래량은 2백만주에서 5백만주 사이로 거래 활발한 편입니다. 기관과 외국인 매수세 보이는 종목으로 각각 300만주와 370만주 매수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작년 1월 수준을 회복했으며 전 고점 4055원을 돌파하려는 모습 보이고 있습니다. 4065원 이상 주가 오른다면 4180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3900원에서 3700원 구간 매매 노려볼 수 있습니다. 

 

◈ 덱스터(206560)는 VFX(시각 효과) 전문기업으로 2012년 설립되어 영화 CF 등 영상 전반에 VFX 제공 중입니다. 국내 및 중국 영화제작, 드라마 제작 시장을 목표로 하여 VFX 제작물을 공급하며 국내 1위 업체로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 제작에도 참여했습니다.

중국 완다 테마파크에 체험형 대형 어트랙션 콘텐츠를 공급했으며 VR 테마파크(KT)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등 VR 콘텐츠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글로벌 OTT의 투자 증가, 영화 산업의 부진 탈피를 위한 대작 콘 텐츠 확대가 예상되어 구조적 성장 기대됩니다. 영화 <더문>, 텐트폴 <외계인> 등에 참여하며 향후 블라드 스튜디오와 덱스터픽쳐스를 통해 제작 역량을 강화와 안정적 수주 성장세를 전망됩니다. 신규시설 투자 공시했는데 버츄얼 프로덕션 스튜디오에 43억원으로 투자합니다. 

 

 

(1) 최대주주는 영화 감독 김용화로 19.29% 지분 보유하고 있으며 외 2인이 2% 지분 보유하고 있습니다.  CJ ENM이 6.75% 지분 보유 중이며 유동주식 비율은 74.49%에 1882만주입니다. 

 

 

영화 산업 부진으로 매출액 크게 감소했습니다. 효율적 경영으로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되었으며 당기적자도 55% 줄였습니다. 2021년 매출액 400억 이상에 영업이익 5억원으로 실적 회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주가 상승과 더불어 거래량 증가하고 있습니다. 50만주 거래량에서 5백만주 이상 증가하고 있어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주가는 상승과 눌림을 반복하며 상승하고 있으며 30 이평선에서 크게 이탈하지 않아 상승 추세 지속되고 있습니다. 8100원에 저항선 있는데 돌파한다면 8600원까지 상승 가능할 차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