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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낙원의 밤' 넷플릭스에서 4월 9일 공개,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8' 촬영 연기 예정 '탑건2' 홍보 일정 소화

by 世上萬事 2021.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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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낙원의 밤'

박훈정 감독의 신작 영화 '낙원의 밤'이 극장 개봉 대신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4월 9일 공개됩니다. 제77회 베니스영화제 초청작이자 박훈정 감독이 2018년 개봉작 '마녀' 이후 3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누아르 장르의 영화입니다.

 

영화 '낙원의 밤'

'낙원의 밤'은 조직의 타켓이 된 남자와 삶의 끝에 서 있는 여자의 이야기로 제주도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베니스영화제에서 최근 한국영화 중 가장 뛰어난 갱스터 영화라는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누아르 영화의 대가 박훈정 감독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작품입니다.

 

 

영화 '신세계'로 한국 누아르의 세계를 새롭게 연 박훈정 감독은 '브이아이피' '마녀' 등으로 스토리와 눈을 뗄 수 없는 액션을 선보여 왔습니다. 각본가로서 능력도 대단해 류승완 감독의 영화 '부당거래'와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의 각본을 완성했습니다. 

 

'판소리 복서' '안시성' '택시운전사' 등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와 빼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엄태구가 '박태구' 역을 연기했으며 '죄 많은 소녀' '해치지 않아'의 주연 전여빈인 '재연' 역을 연기했습니다. 차승원이 '마 이사' 역을 연기해 악당으로 변신했으며 이기영과 박호산도 영화에 참여했습니다.

 

'낙원의 밤'은 지난해 극장 개봉을 위해 노력했지만 코로나19로 개봉일을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연말부터 넷플릭스와 영화 공개에 대해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극장이 아닌 OTT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영화 '탑건: 매버릭'

톰 크루즈가 촬영 중인 영화 '미션 임파서블 8'의 촬영 및 개봉이 연기될 예정입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당초 '미션 임파서블 7'과 동시에 촬영을 계획했던 '미션 임파서블 8'의 촬영이 연기된다 합니다.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탑건: 매버릭' 프로모션 스케줄 때문입니다.

 

영화 '탑건: 매버릭'

지난해 7월 개봉을 예고했던 '탑건: 매버릭'은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을 연기했으며 북미 기준 올해 7월 2일 개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탑건: 매버릭'은 1986년 공개한 '탑건'의 후속작으로 톰 크루즈가 교관으로 변신해 영화를 이끌어 갑니다. 

 

영화 '탑건: 매버릭'

현재 '미션 임파서블 7' 촬영은 마무리 단계라고 전해집니다. 지난해 2월 이탈리아에서 첫 촬영을 시작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7월에서야 촬영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었고 중간에 코로나19로 연기와 재개를 반복했습니다. 최근에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며 한국 국회의장과 만나 기념사진을 

 

 

'미션 임파서블 7'의 개봉일은 북미 기준 11월 19일 극장에서 개봉을 예고하고 있으며 '미션 임파서블 8'은 2022년 11월 4일 개봉을 예고했지만 주연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홍보로 인해 재차 개봉일이 연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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